도로 위 설치되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횡단보도 보행자 및 신호대기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쉼터를 제공하는 도로 시설물용이고, 기존 수동식 그늘막의 단점인 관리의 불편함, 내구성 문제 및 범용성을 해소하는 자동식 그늘막이다.
스마트 그늘막의 주요 그늘을 구성하는 어닝 및 원단 구조와, 어닝 구조물을 작동시키기 위한 모터, 모터를 자동으로 움직일 수 있게끔 제어하는 자동제어기판과, 모터 제어에 대한 기준 정보를 수집하는 각종 센서 및 타이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센서는 자외선 지수를 파악하는 자외선센서, 온도를 파악하는 온도 센서, 진동수를 측정하는 진동센서, 시간대별로 설정치를 적용하기 위한 타이머, 초미세먼지 정보를 파악하는 센서로 구성되며, 설치되는 지역의 기상 특징에 따라 자동제어기판에서 받아들이는 센서 정보 값을 맞춤형 설정함으로써 유동적인 기상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자동제어기판에서 수집한 정보는 자외선∙초미세먼지 LED 표시 등을 통해 인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또한 스마트 그늘막 관리자 APP을 통한 그늘막 관련 각종 정보 전달 및 원격으로 조종함으로써 관리에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자사의 그늘막은 자동제어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확보하고, 기상 변화에 실시간으로 즉각 대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태양광 기반 자체 전력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외부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비효율적인 기존 도로시설물 형태를 벗어나 자체 전력으로 운영해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확보했다.
그늘막의 내구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강풍, 돌풍, 폭우, 폭설) 에 센서를 통해 즉각 대응하기 때문에 내구성 및 제품 품질 지속에 용이하다. 기존 그늘막과는 다르게 일체형 목재 벤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횡단보도에 대기하는 시간동안 보행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그늘막의 기둥 부에 반사 시트를 부착해, 야간에 운전자 및 보행자 간 상호 안전을 확보해주며 상단의 LED 조명을 통해 보행자들의 야간 시인성 확보와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돕는다. 자외선 센서를 통해 전달받은 현 자외선 지수와, 초미세먼지 센서를 통해 파악한 초미세먼지 지수를 시민들에게 전달해주는 알림등(LED)을 운영하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폭염에 대한 대비책 확보를 위한 정보전달에 도움을 준다.
CIGS 박막형 태양광 패널을 사용해 집광 효율을 높였다. 관리자 전용 APP을 통해 원격관리, 상태점검 기능을 추가해 관리효율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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